기존 공연에서의 감동은 기본 !
처음으로 시도되는 무대연출, 영상 연출 등을 통한
젊은 가수 못지않은 파워풀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주옥같은 그녀의 히트곡은 물론 공연장을 동반해서 찾는 젊은 팬들을 위한
경쾌하고 빠른 후배 가수의 한번도 부르지 않았던 새로운 레파토리를 부름으로 인해 음악을
통한 세대 공감을 시도할 것이다.
지난해 ‘객석으로’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의 곁으로 한발 다가섰다면
이제는 그들과의 영원한 동반자, 영원한 친구가 되기 위한 무대로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
이제 패티김 콘서트는 세대를 초월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한
콘서트가 될 것이다.
- Theme & Issue
★ 대중곁으로 다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 인생의 소중한 것을 이야기 할 때 주저 없이 나오는 친구에 대한 추억과 감동 !
-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자신감 사이로 끊임없이 팬들에게 다가서려는 모습 !
- 삶의 중요한 동반자로 늘 함께해준 팬들 곁에 친구로 영원히 남으려는 의지 !
★ 지난 공연과는 확연히 달라진 새로운 무대와 다양한 퍼포먼스
- 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연 !
-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변신 !
-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레파토리 !
- 화려한 무대연출로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하는 공연 !
★ 고정관념과 세대차이를 날려버리고..Old & New
- 부부가 함께 ! 부모와 자녀가 함께 ! 오랜 친구와 함께 ! 20~40대 새로운 친구와 함께 !
- 서로 환호하고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것은 모두의 특권 !
- 자신이 갖고 있는 나이는 모두 잊고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GO !
세대공감 올드앤뉴
세대공감 올드앤뉴는 요즘 TV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의 명칭이기도 하지만 그 의미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폭발적인 인터넷의 발전과 보급은 수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빠른 성장을 이끌었지만
그 이면에는 인터넷 세대와 그 이전 세대간의 대화의 단절이라는 문제점 또한 갖고 있다.
과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며 공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
지금의 부모들이 자녀의 나이였던 어린시절에 흠뻑 빠져 들었던 음악이 패티김의 노래이다.
예전에 어른들이 들려주던 정겨운 많은 이야기들 대신 인터넷의 정보를 신뢰하며 의존하는
현실속에 소중함을 일깨워줄 이번 패티김의 콘서트 ‘친구곁으로’는 세대를 초월한 즐거운
감동으로 함게 할 것이다.
패티김의 노래는 시대를 뛰어넘어 감동을 전하는 큰 힘을 갖고 있다.
요즘 패티김의 공연장에는 주로 부모님과 함께 관객으로 왔다가 열렬한 팬이 되어 가는
20,30대의 젊은 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기대하지 못했던 화려한 무대와 쉼 없이 감동을 주는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추어 거침없이
뿜어져 나오는 열정적인 노래, 저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등 어느 공연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강남의 요지에 있는 lg아트센터에서 처음으로 하는 공연으로 매년 객석이
가까운 작은 공연장을 찾아 팬들과 더 가까이 하고자 하는 패티김의 의지가 담겨있는 공연이다.
젊은 가수에 뒤지지 않는 무대의 구성과 여러 효과들에 요즘의 주된 화제인 영상을 더한 공연은
품격과 재미를 더 할 것이다.
가까운 친구뿐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패티김의 콘서트!!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의 공연에 팬들의 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대중과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홈페이지 열어
일생을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했던 패티김 공연의 주된 화두는 ‘대중과 함께, ‘객석으로’,
‘다가섬’ 등이다.
패티김은 그러한 컨셉의 일환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자신의 홈페이지(www.pattikim.co.kr)를
오픈 했다.
사실 그녀 세대 뿐 아니라 한참 후배들 중에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팬과 접촉하고 있는 가수들은
그리 많지 않다.
굳이 홈페이지를 열지 않아도 될 정도로 그녀의 한국 가요사에서의 입지는 높지만,
뒤늦게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팬들과 함께 하려는 것은, 데뷔 50주년을 앞두고 지금부터라도
그 동안 싸여 있었던 베일을 벗어 던지고 대중과 그녀의 모든 것을 나누기 위함이다.
또한 인터넷의 주 사용층인 10~30대등에게도 그들이 몰랐던 시절 화려 하고도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온 대가수의 진면목을 보여주기 위함으로 패티김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은 구하기
힘든 초창기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그녀의 사진과 그녀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사진, 언제 들어도 좋은 그녀의 명곡들과 각종 공연 자료 등을
서비스하고 게시판 등을 통해 팬들과 함께 자유롭게 의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열어
패티김의 고정 팬 뿐 아니라, 신세대들과의 교감 역시 끊임 없이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최초의’라는 타이틀을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국민적인 도전가수 패티김
패티김의 기록을 살펴보자면 언뜻 눈에 띄는 것만으로도 한국 최초의 스탠더드 팝 가수,
국내 최초의 창작뮤지컬 ‘살짜기 옵서예(66)’의 출연, 당시 대중가수들에게는 꿈의 무대였던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첫 대중가수로서의 공연(78), 또 한국의 대중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한국 대중음악인 최초의 뉴욕 ‘카네기 콘서트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에서의
공연 등이 있을 정도로 그녀의 음악 역사는 빼곡하다.
그야말로 그녀는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디바이자 남녀를 불문하고 최고의 보컬리스트라 아니할
수 없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마저도 무대 위에서 마감하고 싶다는 그 말처럼 이제 그녀의 인생은 무엇을
하던 그녀가 추구하는 음악과 가치관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오래 전 1992년 국제사회 복지단체 ‘SOROPTIMIST’ 가입을 시작으로 가정폭력방지법 제정을 위한
‘여성의 전화’후원활동, 에이즈예방재단 홍보이사, 여성단체연합 후원회장, 서울시 홍보대사 등
사회 환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 역시 그러한 그녀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음에 다름
아니다.
2007년 3월, 70년 대한민국 가요사의 48년을 지켜온 한국 가요계의 거목, 영원한 우리의 연인
패티김의 콘서트가 이처럼 기다려지는 것은 그녀의 음악과 노래,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의 있는
모습 그대로가 너무나도 아름답기 때문이 아닐까.
언제까지고 그녀의 노래와 함께 숨 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그녀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의
진정한 바람일 것이다.
